7월13일 야간문어 
오후 4시 출항시간을 예지해서일괄 문자를 드리고
모두 시간 맞춰 오셨는데
마지막 손님 두분이 비응항 어선조업국으로 어셔야 했는데
네비를 그냥 어선조업국으로 입력하다보니
비응힝이 아닌 서천방향  해망동 어선조업국 방향으로  ㅡㅠ
그리하여 1시간 가량이 늦어졌습니다 
탑승 방향이 비응항 우선 조업국 좌측입니다
늦었지만 포인트 도착후 열심히 낚시
스타트로 키로급으로 올려서 좋았고
하지만 모든 선박들이 볼멘 소리로 안나온다는 ㅡㅡㅠㅠ
우리도 마찬가지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했지만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홀로 투기
적중했고 순식간에 40수를 ㅡㅡ 
그렇게 또 지나가고 이삭줍기로 ㅡㅡㅡ
힘들게 세자릿수 넘기고 바람이 터져 입항을 ㅡㅡ